[00:00.00]조수석 - ONDA (온다) [00:07.87]词:pia/돛단배 [00:15.74]曲:돛단배 [00:23.61]어릴 적 아빠의 옆에 앉아 [00:27.15]창문을 내리면 불어오는 바람에 [00:31.69]가만히 밖을 봤었지 [00:34.33]또 안전벨트를 매라며 [00:37.77]빠르게 달린 끝에 [00:40.25]톨게이트를 지나며 [00:42.84]그 뒤로 터널도 지나 [00:45.53]휴게소에도 들렸지 [00:47.33]그때 먹었던 버터감자도 [00:49.60]기억이 나 뜨거워서 후 [00:51.85]하고 불어먹었지 [00:53.07]다시 차로 타자마자 [00:54.28]조수석에 앉아서 [00:55.68]잠에 푹 빠져버렸었지 [00:57.93]이젠 다시 느낄 수 없는 [00:59.53]그때의 향기와 이미지 [01:01.10]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01:03.49]어릴 적 아빠의 조수석에 가고파 [01:07.14]변하지 않은 기억 한켠에 [01:12.84]남겨진 순수한 여행들이 [01:17.64]지금과 많이 다르다 [01:21.49]조수석에 앉아 다시 [01:24.53]떠올려 추억을 [01:28.11]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01:30.75]따분한 일들만이 가득 한 [01:33.48]그래 요즘이야 내 마음이야 [01:36.38]여행을 떠나고 싶어 [01:38.18]비록 그때와는 다른 내 모습이어도 [01:41.06]아무런 변함이 없는 내 추억 속 [01:44.69]장면에 조수석에 올라타 [01:48.61]여전히 빛나는 햇살 들이 창문을 [01:54.14]통해 스며들어와 [01:59.23]여전히 밤하늘 달이 계속 [02:03.70]차를 타고 가는 길에 쫓아오는구나 [02:09.03]이제는 나이를 먹어 그때 생각했던 [02:11.92]것들이 현실로만 보여 [02:14.65]이제는 겁이 생겨 뭐든 하기 전에 [02:17.55]생각이 많아져만 가 [02:19.85]미련은 버려두고 추억은 간직한 채로 [02:25.19]이 조수석에서 생각을 정리해 [02:31.55]변하지 않은 기억 한켠에 [02:37.20]남겨진 순수한 여행들이 [02:42.02]지금과 많이 다르다 [02:45.95]조수석에 앉아 다시 [02:48.94]떠올려 추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