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참 바보같이 굴었지
뾰족한 말만 툭툭 던지고
돌아서면 금방 후회할 거면서
미안하단 말이 왜 이리 어려웠을까
네가 눈물 흘릴 때
내 세상도 덜컥 무너졌어
바보 같은 내 자존심
오늘부로 남김없이 다 버릴게
언제나 내 곁을 지켜준 너에게
이젠 내가 가장 듬직한 쉴 곳이 될게
두근거리는 내 마음을 꾹꾹 담아
네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수많은 날들을 돌고 돌아 결국 찾은 너야
내 곁에서 평생토록 나의 안식처가 되어줄래?
비록 부족한 나라도 이 두 손 절대 놓지 않을게
세상 가장 예쁜 오늘, 나와 평생을 함께해 줄래?
가끔 눈치 없이 속을 뒤집어 놔도
화난 얼굴마저 예쁜 걸 어떡해
아침엔 네가 좋아하는 커피를 내리고
밤새 네 투정도 다 받아줄게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그런 뻔한 위로보다는
어떤 비가 와도 내가 먼저 다 맞는
커다란 우산이 될게
언제나 내 곁을 지켜준 너에게
이젠 내가 가장 듬직한 쉴 곳이 될게
두근거리는 내 마음을 꾹꾹 담아
네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수많은 날들을 돌고 돌아 결국 찾은 너야
내 곁에서 평생토록 나의 안식처가 되어줄래?
비록 부족한 나라도 이 두 손 절대 놓지 않을게
세상 가장 예쁜 오늘, 나와 평생을 함께해 줄래?
셀 수 없는 사람들 중에
나를 알아봐 준 고마운 너
그동안 속상하게 했던 거
남은 매일매일 내가 다 갚을게
화려한 영화 속 대사는 아닐지라도
내 진심은 꼭 전하고 싶어
너 없는 내일은 상상조차 안 되니까
나의 마지막 사랑이 되어줄래?
수많은 날들을 돌고 돌아 결국 찾은 너야
내 곁에서 평생토록 나의 안식처가 되어줄래?
비록 부족한 나라도 이 두 손 절대 놓지 않을게
세상 가장 예쁜 오늘, 나와 평생을 함께해 줄래?
미안해, 고마워, 그리고 누구보다 사랑해
어떤 날이 와도 내 두 손 절대 놓지 마
내 모든 시간의 끝엔 항상 네가 있기를
나와 결혼해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