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내려두자 - 엄태수 (严泰秀) [00:04.99]词:김미영 [00:09.99]曲:달 [00:14.98]编曲:달 [00:19.98]나 오늘도 깊고 굽이진 [00:26.60]푸른 강을 건너다 [00:34.37]가슴속에 묻어둔 기억이 [00:40.40]새처럼 문득 날아서 들어와 [00:48.81]돌아가기엔 이미 먼 얘기 [00:56.07]앞길은 막막한데 [01:03.24]두 눈을 막은 파도 앞에 [01:10.33]무엇이 있는지 더 불안해도 [01:19.12]때론 내려두자 [01:25.55]놓으면 놓을수록 보이니 [01:33.81]흘러가면 흘러가는 대로 [01:40.38]맘의 소리를 따라서 [02:16.98]손가락 사이 슬픈 [02:20.55]바람처럼 잡을 수 없다는 걸 [02:31.27]체념과 집착 사이에서 [02:38.56]한없이 떠도는 내가 가여워 [02:45.80]때론 내려두자 놓으면 [02:54.17]놓을수록 보이니 [03:00.23]흘러가면 흘러가는 대로 [03:06.73]가려져 있던 숨은 길이 보여 [03:14.45]때론 버려두자 [03:20.55]버리면 버릴수록 들리니 [03:29.05]흘러가면 흘러가는 [03:33.69]대로 맘의 소리를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