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祈祷)-류현준

기도 (祈祷)

歌手:류현준

专辑:위로동화2

时间: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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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기도 (祈祷) - 류현준

词:류현준

曲:Hwi/류현준

编曲:Hwii

내 기도를 듣고 있을까

아님 별이 돼서 사라졌을까

왜 세상은 차가웠을까

내가 뭘 할 수는 없었던 걸까

밤하늘을 봐

떠있는 수많은 별들을 봐

저 별과 저 별은 더 아파 보이네

묵묵히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해

기도를 듣고 있을까

아님 흙이 돼 사라졌을까

왜 세상은 날카로울까

내가 뭘 할 수는 없었던 걸까

저 바다를 봐

그 위에 비치는 별들을 봐

저 별과 저 별은 더 추워 보이네

묵묵히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해 조용히 기도해

깜깜한 새벽 밤하늘

막막한 안개 하나둘

답답한 앞에 악마들

감싸 쥔 나의 영혼을

깜깜한 새벽 밤하늘

막막한 안개 하나둘

답답한 앞에 악마들

감싸 쥔 나의 영혼을

행복을 원하는 게요

그렇게 잘못인가요

위로를 해달란 게 요

그렇게 잘못인가요

삿대질은 싫어요

관심은 무서워요

자랑은 아니에요

사랑이 무서워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보자고 ya

왜 우리의 고통을 이용만 해

우리가 아픈 게 정치가 돼

우리의 상처가 훈장이 돼

솔까말 말하고 싶지도 않았던 일을

가사로 적는 건 나도 별로야

근데 내가 좀 힘들면 모두가 웃는대서

희생을 했더니 왜 내가 욕을 먹어야 해

코 묻은 돈을 뜯어먹는데

그게 뭔 소리야 어이없네

위로를 했던 게 전부인데

그래서 안 하려 했어 위로

2집은 절대로 안 하기로

근데 그러기엔 이 세상이 너무 아파서

걱정이 됐고 힘들었어 나도

그래서 이렇게 노래를 해

들릴지 모르는 별들에게

닿을지 모르는 흙들에게

진심을 담아서 부르는 게

별이 된 그대여

한줌 흙이 되어서

안식을 찾은 게

정말 잘 된 걸까요

그 선택이 맞기를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해요

상처받은 그대에게

이미 없는 그대에게

사라지는 그대에게

희미해진 그대에게

상처받을 그대에게

이미 없을 그대에게

흐릿해질 그대에게

희미해질 그대에게

노래를 해봤자 소용도 없는

거는 뻔한 거지만요

내가 뭐 별거는 없지만

그래도 한 명은 들을 거야

한 명이라도 들어준다면

위로를 하려고요

그게 제 기도에 의미고

인생의 의미가 되었어요

내가 연이라는 가면을 쓴 이유

위로 동화라는 앨범을 쓴 이유

다시 펜을 잡고 가사를 쓴 이유

말해줄 테니까 내가 3개월만 줘

술을 매일 마셔댔지 없어 내게 안주는

꿈은 내게 벽을 치고 답을 절대 안 줘

내 얘기를 뱉는 것이 어색했어 요즘

그래서 연이라는 자아를 만들었어

내 얘기를 남 얘기처럼

뱉는 중 난 그저 바보처럼

수지 타산이 안 맞아 처음처럼

결과는 뻔했지 망해버렸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 줄래라는 말에 지쳐버릴지도

모르지만 이제 정말

조금만 더 기다려줘

후회 안 하게 해줄 테니

내 기도를 단 한 번 더

들어주길 간절하게

빌어볼게 단 한 번 더

항복해버린 자신에게 선 ㅣ 을 그으면

아프기만 해

행복해지는 건 아니란 말이야

손에 쥐어진 칼을 내려놔

지팡이를 들어서 쉬어줘

그때 비로소 행복해질 거야

항복 뒤에 선 ㅣ 은 말이야

흉터가 아니라 기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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