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백지의 연서 - 남수련 (南淑莲) [00:28.37]할 말이 너무 많아 할 말이 너무 많아 [00:35.56]썼다가 찢었다가 찢었다가 또 썼다가 [00:42.35]밤새운 이 글월에 그 사연을 다 못쓰고 [00:56.23]하이얀 흰 종이만 하이얀 흰 종이만 [01:03.33]그대로 보냅니다 [01:30.97]할 말이 너무 많아 할 말이 너무 많아 [01:37.90]썼다가 찢었다가 찢었다가 또 썼다가 [01:44.91]밤새운 이 글월에 그 사연을 다 못쓰고 [01:58.91]하이얀 흰 종이만 하이얀 흰 종이만 [02:05.75]그대로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