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의 모습을 되새겨 감사하는 마음과 그리움을 하늘에 계신 할머니께 전하는 노래.챠닐(Chanill)의 [할머니]는 실력을 뽐내는 것보다 이러한 자신의 메세지와 의미에 집중했다.19살 고등학생이 썼다기엔 꽤나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묘사들이 그 시절의 그리움을 극대화 시키면서도이어지는 '예술'의 후렴구는 청자의 감성을 자극시키며 진심이 담긴 사랑을 전달하는데에 충분히 따뜻했다.*Credit1. 할머니Compsed by Chanill, DunyLyrics by ChanillArranged by Xoul VermillionRecorded by 포비사운드(구 몬스터레코드)Mixed by 이강민,Xoul VermillionMastered by Xoul Vermillion @588SOUNDROOM Direct by QeriArtwork by 김소연 @wyw_kiki98ps:)발매전 우창 음반 리뷰평소 발라드만을 편식하며 듣곤 했다. 하지만 이 노래를 듣고 청각적 자극을 받아 랩 장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누구에게나 따듯함으로 존재하는 할머니의 모습을 랩으로 그려 ‘자신의 기억 속 할머니’를 떠올리게 하고, 뒤를 잇는 여성 보컬의 목소리는 그리움의 정서를 자극한다. 나 또한 노랫 속 가사를 세세하게 곱씹으며 자연스래 어릴 적 나를 향한 할머니의 보살핌에 큰 감사를 느낄 수 있었다. 인간이라면 보편적으로 느낄 법한 가족에 대한 사랑을 과하지 않고 부드럽게, 가사와 멜로디 속에 녹여낸 노래이다. 무의미한 기계음을 되풀이하는 요즘의 음악 시장 속에서, 청자의 마음 속 한켠을 훈훈하게 만들어주고 따듯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보기 드문 좋은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