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 와 - 매슬로 (Maslo)/매직플로우 (Mazik Flow)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첫만남부터 헤어짐
양재동 한 커피숍에 앉아
우린 대활 놔눴지
넌 가느다란 목선이
잘 보이게
머릴 짧게 잘랐지
난 그 모습에 반했고
혼잣말했어
너랑 사귀고 싶어
시간은 흘러 크리스마스
영화관에서 처음 수줍게
잡은 너의 손
밖을 나와 보니 온
세상이 하얗네
하늘도 우릴 축복해
어느새 너의 집 앞 잠시만
심장이 멎을거 같애
이제 꿈 속에서 밖엔
못보니까
널 꿈 속에서 밖에
그런데 난
잠이 안 와
잠이 안 와
잠이 안 와 널 보고 싶은데
잠이 안 와
잠이 안 와
잠이 안 와 잠시라도
잊고 싶은데
니가 본걸 나도 보고
니가 느낀걸 나도 느끼고
니가 앉던 자리에
나도 앉고
같은 자리에 눕고
그냥 웃고 정들고
내 품속
너의 숨결이 아직도
느껴지는 듯해
두번째 맞는 크리스마스
시간은 계속 흘러가
자꾸만 너를 울려
난 부족해지나봐
널 너무 사랑하지만
하지만
머리가 깨질거 같애
이제 꿈 속에서 밖엔
못보니까
널 꿈 속에서 밖에
그래서 난
잠이 안 와
잠이 안 와
잠이 안 와 널 보고 싶은데
잠이 안 와
잠이 안 와
잠이 안 와 잠시라도
잊고 싶은데
이번 크리스마스엔
니가 없는데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넌
내 곁에 없는데
이건 네게 줄 마지막 편지야
가슴이 터질거같애
God Bless you
너와 함께한 행복한
순간들 꿈에 간직할게
Love you
Loving you
아무리 잠들려 해 봐도
눈물이 흘러 내려서
하늘엔 눈이 내려서
아직도 널 사랑해서
잠이 안 와
잠이 안 와
잠이 안 와
잠이 안 와
잠이 안 와
잠이 안 와
잠이 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