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내 이름을 스쳐 지나가
낡은 신발 밑엔 꿈이 묻어있어
세상은 나를 몰라줘도
내 노래는 멈추지 않아
밤이 길고 길어도
희미한 불빛 하나로
나는 나를 믿었어
그 끝엔 네가 있을 테니까
끝내 너에게 가는 길
아무리 멀어도 난 가는 길
넘어져도 무너져도
그 이름 하나로 버티는 길
끝내 너에게 가는 길
세상이 등을 돌려도 난 가는 길
오늘도 내 심장은
너를 향해 울고 있어
지워진 발자국 위로 또 걸어가
누가 뭐래도 내 길은 내 거야
사막 같은 세상 속에서도
너의 미소가 나의 별이 돼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도
난 멈추지 않아
이 길은 나의 모든 것
그 끝엔 너야, 오직 너야
끝내 너에게 가는 길
아무리 멀어도 난 가는 길
넘어져도 무너져도
그 이름 하나로 버티는 길
끝내 너에게 가는 길
세상이 등을 돌려도 난 가는 길
오늘도 내 심장은
너를 향해 울고 있어
외로움이 날 삼켜도
난 여전히 걷고 있어
너에게 가는 이 길 위에서
나의 노래는 살아있어
끝내 너에게 가는 길 (yeah yeah)
이 고독 끝에 너에게 가는 길 (oh oh)
쓰러져도, 사라져도
나의 마지막 한 걸음은 너야
끝내 너에게 가는 길 (끝내 너에게)
끝내 너에게 가는 길 (끝내 너에게)
내가 살아있는 이유 — 너에게 가는 길
끝내…
너에게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