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속 젊음 (箱子里的青春)-The Quiett

상자 속 젊음 (箱子里的青春)

歌手:The Quiett

专辑:Music

时间:200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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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상자 속 젊음 - The Quiett (더 콰이엇)/Paloalto (팔로알토)

그 날도 난 조용히 내 자리에 앉아

애들의 표정을 하나하나 쳐다봐.

일어나면 학교에 가고 집에

왔다하면 지쳐 눕는,

우리의 삶은 네 컷 만화.

가방 안엔 참 책들이 많아.

하지만 그것들이 내게 무얼

주는지 몰라 난.

그래도 날 이 책 더미 속에

가두게 하는 건,

대학만가면 뭔가 달라질 거란

착각.

넌 술도 잘 마시고 욕도 잘하지만,

아무리 거칠어져도 현실에선

강하지 않아.

난 남다른 삶을 원하진 않았지만,

남과 같은 삶은 더욱 더

원하지 않아.

이만큼 살았어도 하고 싶은 일이

없다는 것에 대해,

넌 이미 늦었다고 말하거나,

삶에서 선택은 없었다 말하지.

어떤 일이든 돈만 된다면 할

만하지?

우린 꿈이 없어.

어디든 대롱대롱 매달려야해.

그저 남들 가는대로.

나일 먹을수록 답답함에 한숨만

쉬어 대고.

늘 함께라고 생각했는데

외로워해도, 곁엔 아무도 없어.

자, 시간은 많지 않아.

이제 잠시라도 세상이 너의

손에 쥐어준 키워드 따윈 지워.

부디 진정한 자신을 만나길 빌어.

상자속의 넌 항상 갇혀있는 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있는

걸.

상자속의 넌 항상 갇혀있는 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있는

걸.

온몸은 비틀거리고 꿈을

잃어버리고

흐릿한 초점의 너는 도대체

어디로?

취해 쓰러져있고 싸우고

피 터지고

작열하던 청춘의 불꽃은 저

멀리로..

80년대 민주화 투쟁

대한민국의 문젤 바로잡겠다며

불타오르던 정의의 주체

젊음을 짧고 굵게 두터워지던

두께

그때 그 시절의 눈동자로 그대여

야망을 품게.

땅위엔, 국가를 위한 참

일꾼들의 부재.

그 어떤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음에.

사회가 가진 숙젠 이미 첫째

아닌 둘째.

어둠의 일을 일삼는 자들은

절벽 끝에.

내일의 미랜 너무도 불확실해.

우린 스스로의 이름을 더럽히며

먹칠해.

넌 가만히 앉아서 먹고

찌우기만 하는데

한반도의 전쟁을 겁내며

걱정하지 왜?

머릿속은 새까맣고 텅 비어있는

책가방.

자신의 안락함을 누군가가

가로챌까봐

불안해 굴 안에 들어가기 싫어

음모에 굴하네.

그러고선 무책임하게 던지는

말 '다 괜찮아'

어차피 그렇게 사는 인생.

괜찮아. 어차피 한 순간인데.

괜찮아. 어차피 그렇게 사는 인생.

괜찮아. 어차피 한 순간인데.

상자속의 넌 항상 갇혀있는 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있는

걸.

상자속의 넌 항상 갇혀있는 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있는 걸

술잔에 한탄을 담은 어리석음이여.

쓰러져있지 말고 다시 한 번 널

일으켜.

새벽의 이슬과 같은 투명한

청춘이여.

생각을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

땃따라닷닷 땃땃따라

속세의 풍파 속에서 넌 어떤

것을 따라

가난한 심령의 영혼은 위로를

받아.

함락된 이 땅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신념없는 가르침 속에서

무너져버린 우리의 정체성의

모래성.

혼자있길 두려워하며,

유행의 바람에 흔들려.

뿌리없는 나무처럼.

무려 스무고개가 넘도록 제

갈 길을 찾지 못하고

군중들의 목적 잃은 행진을

따라가네.

알아야해. 삶은 우리 자신의 것.

일어나. 당당하게.

상자속의 넌 항상 갇혀있는 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있는

걸.

상자속의 넌 항상 갇혀있는 걸.

그걸 알면서도 넌 결국 갇혀있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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