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金昌完
专辑:An Essay with a Guitar
时间:198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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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도 오지 않을 것을
왜 난 기다리나
식어버린 차를 마시면서
쓰디쓰게 울고
전깃줄에 한 마리 새 앉아 있으니
내 모습 같아 보여
허무하게 사라져 가버린
아름다운 날이
가슴속에 예쁜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요
넓은 들에 한 포기 들풀로 남아도
영원히 간직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