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보며 맞출 생각 없어
처음부터 그게 내 방식이야
다들 뭐라 말하든 상관없어
내가 가는 길이 기준이야
가볍게 던진 말 한마디에도
분위기는 전부 바뀌고
굳이 애써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이미 느끼고 있어
말해 줄게 분명히 난 흔한 선택지 아냐
헷갈리게 굴 생각도 붙잡힐 생각도 없어
내가 정해 머물지 떠날지 전부 다
네 기준 말고 내 마음이 먼저니까
내가 정해 속도도 방향도 전부 다
따라오든 말든 그건 네가 정할 몫
쉽게 보는 시선엔 관심 없어
그 정도면 애초에 안 봐
애매한 태도는 더 필요 없어
확실하지 않으면 비켜
원하면 다가와도 좋아
하지만 조건은 단 하나
날 바꾸려 들 생각이면
그 순간 바로 끝이야
착한 척 맞춰주는 타입 처음부터 아니었고
불편해도 솔직한 게 결국엔 더 멋있는 거잖아
내가 정해 머물지 떠날지 전부 다
네 기준 말고 내 마음이 먼저니까
내가 정해 속도도 방향도 전부 다
따라오든 말든 그건 네가 정할 몫
혹시 나를 쉽게 봤다면
지금쯤 알게 됐을 거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얼마나 단단한지
내가 정해 끝까지 내가 선택해
누가 뭐라 해도 흔들릴 생각 없어
내가 정해 내 인생의 모든 장면을
조명은 이미 전부 나를 향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