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age - 임태경 (任兌卿)
다 왔나봐요 내가 닿을 곳
꿈길에 열렸던 그대 집이 보여요.
보이지 않는 문을 한참을 찾다
처음부터 없었음을 뼈아프게 알죠...
기다리다 지쳤나요 나무 되어 뿌리내릴
사랑을 믿었다면 이기적인 가요.
어둠보다 더 어둡게 그 마음을 내렸나요.
모르는 사람보다 우린 더 멀어요...
알고 있나요. 보이지 않는게
이 세상 가장 먼 길 이란걸, 거기 그대 있죠.
기다리다 지쳤나요. 나무되어 뿌리내릴
사랑을 믿었다면 이기적인 가요.
어둠보다 더 어둡게 그 사랑을 내렸나요.
모르는 사람보다 우린 더 멀어요...
하지만 가고 싶다. 지금 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