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소리 - 尹尚 [00:17.06]난 좋아하는 게 몇 가지 있단다 [00:25.58]하늘만큼 땅만큼 좋아하는 게 [00:32.12]반가운 사람이 찾아와 문 두드리는 소리 [00:40.61]낯익은 음악이 곧 시작되려는 소리 [01:09.47]난 싫어하는 게 몇 가지 있단다 [01:18.02]하늘만큼 땅만큼 싫어하는 게 [01:24.39]떠나는 사람이 조용히 방문을 닫는 소리 [01:32.97]낯익은 음악이 막 끝이 나 버린 소리 [01:44.11]그 소리 [01:49.39]움츠려든 어깨를 토닥여 주는 소리 [01:57.25]절망의 눈물을 닦아 주는 소리 [02:05.37]햇살이 얼굴을 어루만지는 소리 [02:13.36]내 이름 부르는 그리운 너의 목소리 [02:24.77]그 소리 그 소리 [02:40.71]소리들 소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