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고 있는 건 너였다 (It was you who was holding me) (抱着的是你) - 그네/다무 (Damu)
词:그네
曲:그네
이 정도면 되겠지
마지막 인사로는
나름 잘 했던 것 같은데
이제 넌 아무 미련 없는 사람처럼
담담한 표정으로 일어나면 되는데
돌아서면 되는데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처럼
이 말 밖에 할 말이 없냐고 묻는데
오늘 내가 생각해온 말은 이것뿐인데
부족한 내가 널 붙잡는 건 욕심 같아서
그 정도면 됐는데 마지막 인사마저
내겐 과분한 맘였는데
이제 넌 너와 어울리는 사람 만나
밝은 웃음 지으며 살아가면 되는데
돌아서면 되는데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처럼
이 말 밖에 할 말이 없냐고 묻는데
오늘 내가 생각해 온 말은 이것뿐인데
부족한 내가 널 붙잡는 건 욕심 같아서
그래 어쩌면 다 핑계일지 몰라
모자람 없는 네 옆에
볼품없는 내가 맞는 걸까
손 놓으면 되는데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처럼
한 번만 더 생각해 줄 수는 없는지
물어보는 그런 너를 왈칵 안고 싶은데
네 품에 있는 건
안고 있는 건 또 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