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假日)-묘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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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휴일 - 묘묘 (卯猫)

词:김은아

曲:김은아

编曲:묘묘/손진기

잠이 쏟아지는

나른한 오후

흐드러지는 창 밖의

햇살 눈부셔

한참을 들고 있었지만

한 장도 넘기지 못한

책을 덮고서

소파에 몸을 누윈 채

두 눈을 꼭 감아

너를 그려내

함께 했던 즐거운 날들

더는 없겠지

긴긴 낮의 시간이

그렇게 흘러가겠지

아무런 의미 없이

긴긴 나의 하루가

그렇게 흘러가겠지

아무런 소리 없이

하루가 이리도

길었던 걸까

내가 보내온 지난 휴일은

눈을 한번 깜빡이면

끝나버렸었지

너와 함께 저 멀리멀리

두 눈을 꼭 감고 애써

잠이 들기를

오늘까지만 함께해줘

꿈속에서라도

웃을 수 있게

긴긴 낮의 시간이

그렇게 흘러가겠지

아무런 의미 없이

긴긴 나의 하루가

그렇게 흘러가겠지

아무런 소리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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