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사진 속-레트로한량

흑백사진 속

时间: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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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흑백사진 속에 멈춘 듯한 오후

내 마음은 바람에 흔들려 오네

낡은 벤치 위에 앉아 있으면

지나간 계절이 스쳐 가네

바랜 엽서처럼 잊힌 이름도

다시금 내 안에 살아나네

사라진 목소리는

아직도 귓가에 머물고 있네

멈춰 선 시계 속에 남겨진 하루

돌아올 수 없는 길 위에서

흐려진 창문 너머 비친 얼굴을

나는 오늘도 그려 보네

가볍게 흔들린 버스 창가에

누군가의 웃음이 스며드네

덧없이 흘러간 하루의 조각은

지금도 내 맘을 흔들어 주네

잊혀진 약속들은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네

멈춰 선 시계 속에 남겨진 하루

돌아올 수 없는 길 위에서

흐려진 창문 너머 비친 얼굴을

나는 오늘도 그려 보네

다시 불러도 닿을 수 없는

그 이름만 내 안에 머물러 있네

멈춰 선 시계 속에 남겨진 하루

돌아올 수 없는 길 위에서

흐려진 창문 너머 비친 얼굴을

나는 오늘도 그려 보네

흑백사진 속에 멈춘 듯한 오후

내 마음은 바람에 흔들려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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