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 위에 홀로 서 있어
그대 발자국만 쫓아가네
잡을 수 없는 뒷모습 따라
내 마음은 또 흘러가네
사랑한다는 그 말조차
끝내 전하지 못하고
이제는 남겨진 추억만
내 가슴을 적셔오네
돌아오지 않는 길
그대는 멀리 떠나가고
내 눈물 속에 남은 건
사랑의 그날 뿐이네
시간이 흘러가도
지울 수 없는 아픔이여
돌아오지 않는 길
나는 아직도 서 있네
하얀 꽃잎이 흩날리듯이
우리의 약속도 사라졌네
그대 없는 빈자리마다
그리움만 자라가네
다시 올 수 없는 계절처럼
그대는 멀리 떠나가고
남겨진 이 노래 속에서
나는 아직 널 불러보네
돌아오지 않는 길
그대는 멀리 떠나가고
내 눈물 속에 남은 건
사랑의 그날 뿐이네
시간이 흘러가도
지울 수 없는 아픔이여
돌아오지 않는 길
나는 아직도 서 있네
한 번만 더 부를 수 있다면
그 이름을 전할 텐데
이 길 끝에서 기다리며
난 그대를 찾고 있네
돌아오지 않는 길
끝없는 어둠에 갇혀도
내 사랑은 변치 않아
영원히 그대뿐이네
돌아오지 않는 길
나는 노래로 남으리
사랑했다는 그 말
끝내 못다 한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