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봄바람에 스쳐 간 그대 얼굴
내 가슴에 아직도 피어 있네
말 한마디 못 한 채 흘러간
그 시절 내 젊은 사랑이여
(Verse)
손끝에 닿을 듯 가까웠지만
차마 부르지 못한 그 이름
밤하늘 별빛에 빌어본 마음
못다 핀 꽃잎처럼 시들어가네
(Hook)
못다 핀 꽃잎 하나
바람 따라 흩어져 가네
가슴 속에 묻은 그대 향기
세월 가도 지워지지 않네
(Verse)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면
왜 그리도 서러웠는지
붙잡을 수도 없는 그 사람
이제야 눈물로 부르네요
(Hook)
못다 핀 꽃잎 하나
바람 따라 흩어져 가네
가슴 속에 묻은 그대 향기
세월 가도 지워지지 않네
(Bridge)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에
그때야 전할 수 있을까요
(Outro)
못다 핀 내 사랑아
저 하늘 끝에 머물러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