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운송차량 (记忆运送车辆)-호소

기억운송차량 (记忆运送车辆)

歌手:호소

时间:20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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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HoSo - 기억운송차량

점점 커지는 뒷차들의

경적소리가 날 깨워

늘 옆자리에 앉아있던

니 생각에

또 멍하니 있었어

창 밖으로

날 욕하며 지나는

차들 속에 핸들만 붙잡고

내 오른발이 떨어지질 않아

힘없이 고개를 숙인채

널 미워하면서

또 그리워 하면서

지워내야 하면서

너를 잊질 못하면서

더 그리워 하라고

더 힘들어하라고

벌써 잊었냐며

날 다그쳐오는

너무 많은 너의 흔적들

문득 익숙한 날 스치는

너의 향기에

사랑해 그 한마디에

웃음짓던 니 생각에

또 멍하니 서있어

두 눈 앞에 날 비추는

수 많은 불빛들이

걸음을 붙잡고

늘 너와 걷던 어느 곳에서도

더 이상 너는 없을테니

널 미워하면서

또 그리워 하면서

지워내야 하면서

너를 잊질 못하면서

더 그리워하라고

더 힘들어하라고

벌써 잊었냐며

날 다그쳐오는

너무 많은 너의

아직도 이 생각들이

나를 누르고

방안 곳곳 너의 흔적들에

잠 못 이루는데

널 다 잊었냐고

어떻게 잊겠냐고

내 맘도 모른채

날 힘들게 하는

나의 그대여

혼자 사랑하는게

널 그리워 하는게

기다리고 있는게

내가 한심해보여서

널 원망하자고

죽어도 안된다고 난

난 벌써 잊었다고

날 다그쳐 재운

너무 늦은 나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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