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남은 시간엔
시들지 않은 마음에
하지 못한 말
계속 담아 두었던 말
어쩌면 남겨 두었을까
나도 모르게 익숙해진
시간이 만든 계절을
모른 척해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짙어져 가는데
눈을 감아 그날의 기억 속에서
손을 뻗어 닿지 못했던 시간을 기억해
우리 이제는 계절의 끝에 있지만
다시 떠오르는 날
피어나 Memorize 너에게 스며들고
조용히 피어올라 끝없이 난 번져가
깊은 밤을 지나 또 너를 만나 고마웠다고
기억할게 찬란하게 빛나는 Memorize
이미 시작된 메아리 끝에
너의 작은 목소리가 내 마음에 깊이 새겨져
마음에 갇힌 그날에 마침내 너를 따라서
이 길의 끝에 조용히 나를 남겨 두고
눈을 감아 그날의 기억 속에서
손을 뻗어 닿지 못했던 시간을 기억해
우리 이제는 계절의 끝에 있지만
다시 떠오르는 날
피어나 Memorize 너에게 스며들고
조용히 피어올라 끝없이 난 번져가
깊은 밤을 지나 또 너를 만나 고마웠다고
기억할게 찬란하게 빛나는 Memorize
어쩌면 모든 게 오늘을 위해서
날 만들어 준 시간의 위로
나의 꿈처럼 수많은 저 별처럼
내일을 비출 수 있을까
기억해 Memorize 시간의 조각들을
살며시 떠올리며 선명히 난 그려 가
흐린 날을 지나 또 너를 만나 내가 있다고
약속했던 모든 날의 꿈처럼
피어나 Memorize 너에게 스며들고
조용히 피어올라 끝없이 난 번져가
깊은 밤을 지나 또 너를 만나 고마웠다고
기억할게 찬란하게 빛나는 너와 나
찬란하게 빛나는 Memor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