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AND)-MoonMoon

그리고 (AND)

歌手:MoonMoon

时间: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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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그리고 태수가 불려 갔던 날

뭐땜에 우리 웃겨 죽던 날

며칠째 비가 왔던 날

아주 많이 많이 내리던 날

그리고 어제 새어머니가

따분하게 차려 주셨던

차가운 밥이 떠올랐을 때

맞아 타임을 피웠어

그렇게라도 해야 해서

니가 시간이 약이랬잖아

기억나 꿉꿉했던 그 계절도 결국

끝나는 것처럼

그때 일렁일렁 우리는 참 어지러웠고

살랑이는 바람에도 휘청거렸지

화가 난 형들은 또 교문에 있고

가방도 안 멘 우린 무겁게도 걷고 있네

손잡아 도연아 떠내려가지마

우리가 1년만 더 그늘에 있자

몰라, 다 그런 건가 봐

오늘도 시퍼렇게 멍이 들어 집에 가겠네

알바 끝나고 알바가야해

꿈은 꿀수록 멀리 달아나

나도 좀 놀고 싶지만 이제 좀 눕고 싶지만

아냐 이런 게 돈이 된다고

알약 몇 개와 접시도 멋진 가사가 되는 것처럼

그때 일렁일렁 우리는 참 어지러웠고

살랑이는 바람에도 휘청거렸지

화가 난 형들은 또 교문에 있고

오늘도 시퍼렇게 멍이 들어 집에 가겠네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아무도 내 잘못을 잘못했다 혼내준 적 없어

그때 비가 멎고 구름이 참 아름다웠어

짓밟힌 교복부터 갈아입었지

잘가 버디 들어와

할 얘긴 남았고 밤은 길었으니까

손잡아 도연아 떠내려가지마

우리가 1년만 더 그늘에 있자

몰라 다 이렇게들 크는 건가 봐

오늘도 시퍼렇게 멍이 들어 집에 가겠네

일렁일렁 우리는 참 어지러웠고

살랑이는 바람에도 휘청거렸지

화가 난 형들은 또 교문에 있고

가방도 안 멘 우린 무겁게 걸어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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