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가지와 잠든 호수 (Apple Tree Branches and the Sleeping Lake) - 노아코스트 (Noa Coast)
词:최찬영/피클(PCKL)
曲:최찬영/피클(PCKL)
编曲:최찬영/피클(PCKL)/서상동/강형기/이기은
制作人:이준호
조용히 내비치는 나무 틈 사이로
아름답게 반겨줬던 노을 진 오늘
살랑히 내려앉아 버린 새잎 하나와
덩그러니 남겨진 하루
찬란하게 빛나길 원해왔던 시간
하나씩 깨져버렸던 마음 조각들
항상 그 빈자리에 남아 눈을 감으며
서서히 주저앉았던 난
바보야 아직도 눈물이 나
아무 일도 없을 거라 생각해 왔었는데
마음아 이젠 웃어주렴
그렇게 모두 떠나가지만
괜찮을 거야
처음과 닮아있던 낡아빠진 소리
때가 되면 누군가의 마음엔 닿겠지
어쩌면 아직 누구도 잘 모르겠지만
항상 날 위해 살았던 난
바보야 아직도 눈물이 나
아무 일도 없을 거라 생각해 왔었는데
마음아 이젠 웃어주렴
그렇게 모두 떠나가지만
괜찮을 거야
아무 의미 없던 상처들 마저
날 두고서 떠날 거야
바다야 돌아갈 때면
내 눈물을 가득 모아 멀리 가져가 주라
바보야 이젠 웃어도 돼
그렇게 아픔이 떠나갔으니
행복할 거야
행복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