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잡고 싶어라는 말을 숨기고
나는 그렇게 또 끝이 났어
변하지 말라던 나의 소신은 가끔은 미울 때가 있었고 또 틀렸어
정말 미안하다라는 말은 이제는
벗어난 표현 같아 보여 어쩔 줄 모르는
나에게로 온 너의 눈을 피해버린 채
나의 진심을 또 미루네
후회하고 야속하게
긴 시간이 또 흘러가네
얼마나 기다려왔던 날을 무심하게
못 본 체하며 또 자책감과 마주해
그 잘난 내 자존심은
굽힐 줄 모르고 길을 가네
나의 어린 마음을 알아줘요 그대
미숙한 표현을 건네
너를 잡고 싶어라는 말을 등지고
나는 그렇게 또 미련하게
이제 그러지 말자 하며 다짐을 했는데
나의 진심을 또 미루네
후회하고 야속하게
긴 시간이 또 흘러가네
얼마나 기다려왔던 날을 무심하게
못 본 체하며 또 자책감과 마주해
그 잘난 내 자존심은
굽힐 줄 모르고 길을 가네
나의 어린 마음을 알아줘요 그대
미숙한 표현을 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