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내 영혼은 주의 임재를 느끼네
흔들리는 나의 걸음
유혹 앞에 무너질 때에도
불꽃같은 주의 눈동자
나의 어둠을 비추시네
나는 얼마나 더 주를 닮아갈까요
얼마나 더 믿음으로 걸어야 할까요
기쁨의 날에도 눈물의 밤에도
나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오늘도 주 앞에 엎드립니다
내 뜻보다 먼저 주의 뜻을 구하게 하소서
나를 주의 뜻대로 빚어 주소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질그릇 같이 깨진 나를
다시 빚으시는 은혜
나의 사랑 나의 주님이시여
나의 죄를 대신 지신
그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십자가 앞에 세상 자랑을 내려놓습니다
내 입술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형제와 이웃을 품게 하소서
세상 인정에 흔들리지 않고
사람 박수에 매이지 않으며
죄의 종이 아닌 자유한 영으로
주의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질그릇 같이 깨진 나를
다시 빚으시는 은혜
나의 사랑 나의 주님이시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
나의 사랑 나의 주님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