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옛이야기 - 조용희 (赵永熙) [00:30.64]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오면은 [00:36.96]어스레한 등불에 밤이 오면은 [00:43.46]외로움의 아픔에 다만 혼자서 [00:49.87]하염없는 눈물에 저는 웁니다 [00:56.43]제 한 몸도 예전에 눈물 모르고 [01:02.81]조그마한 세상을 보냈습니다 [01:09.75]그때는 지난 날의 옛이야기도 [01:15.84]아무 설움 모르고 외웠습니다 [01:22.36]그런데 우리 님이 가신 뒤에는 [01:28.66]아주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는 [01:35.20]저 날에 제게 있던 모든 것들이 [01:41.77]가지 가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01:48.34]그러나 그 한때에 외워두었던 [01:54.83]옛이야기뿐만은 남았습니다 [02:01.20]나날이 짙어가는 옛이야기는 [02:07.82]부질없이 제 몸을 울려줍니다 [02:40.43]그런데 우리 님이 가신 뒤에는 [02:46.64]아주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는 [02:53.18]저 날에 제게 있던 모든 것들이 [02:59.74]가지 가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03:06.12]그러나 그 한때에 외워두었던 [03:12.75]옛이야기뿐만은 남았습니다 [03:19.29]나날이 짙어가는 옛이야기는 [03:25.71]부질없이 제 몸을 울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