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9.20]아무말 하지 않아도 참 편안했던 그사람 [00:25.76]혹시라도 눈물이 나면 말없이 안아주던 [00:32.39]하루를 꼬박 걸어도 둘이만 마냥 좋았던 [00:38.07]그해 겨울 난 한번도 잊어본 적 없었죠.. [00:47.33]이제 찬바람은 어느새 한결 따뜻해져 오는데 [00:54.01]얼었던 눈물 녹아내려 내볼을 타네요 [01:00.39]애써 웃으며 괜찮다고 소리내어 말해도 [01:06.89]바보같은 미련이 물러서질 않아.. [01:13.63]끝내 달래고 달래봐도 웃고 있는 [01:18.45]그대모습만 보여 더 못하고 [01:23.94]난 한숨만 쉬게 하죠.. [01:28.82] [01:40.89]하루를 꼬박 흘러도 여전히 그치지 않는 [01:46.39]이 눈물은 난 오늘도 참아 내야 하겠죠 [01:54.95]이제 찬바람은 또다시 나의 가슴에 어려오고 [02:02.32]녹았던 눈물 얼어붙어 그날 회상해요.. [02:08.77]애써 웃으며 괜찮다고 소리내어 말해도 [02:15.32]바보같은 미련이 물러서질 않아.. [02:21.94]끝내 달래고 달래봐도 웃고 있는 [02:27.07]그대모습만 보여 더 못하고 [02:32.32]난 한숨만 쉬게 하죠.. [02:39.63]하늘을 원망하며 애원해봐도 [02:45.70]아무런 대답도 내게는 들리질 않아 [02:54.39] [02:55.51]지난 기억은 다 잊자고 부르고 또 불러도 [03:01.94]바보같은 미련이 다가오지 않아.. [03:07.69]못내 아쉬워 돌아봐도 [03:12.19]웃어주던 그댄 보이지 않아 [03:17.07]주저앉아 또 한숨만 쉬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