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분홍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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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12 - 분홍7 (Pink7)

词:윤영남

曲:윤영남

우리 진짜 약속한 거 맞지

손가락 걸고 입술도 맞대서

엄마 아빠한텐 이르지 않기로 해

분과 초가 포개져 버렸네

하나에서 둘 둘에서 하나

구와 육보단 일과 이가 좋아

진한 빨강보랑이 어울리는 그대

오늘은 그렇게 볼터치 해줘

난 이제 준비가 됐어

배 위에 아이스 크림

아니면 요플레 라도

자 이제 무릎을 꿇고

얼어붙은 고드름에

사슴들이 달려와

깨물어 먹는 틈을 타서

호랑이가 달려와

타조는 그저 벽 뒤에서

구경하는게 좋아

장난치던 원숭이는

엉덩이가 빨개져

사실은 난 그냥 귀찮은 벌거숭이

머리에 벌레가 가득찬 진절머리

보라와 빨강에 목숨건 너따위는

짤라버려

야한거에 빠져 버린거

여차하면 짐승 되는거

섭리보단 옭아 매어졌거나

진한쾌락들에 눈을 뜨지 못한채

더러운 순간들에 눈을 떼지 못한채

행복과 쾌락쯤은 구분해줘

아무것도 담으려 하지 않으려 하는건

근원을 정확히 알고 있을 때

즐겁고 싶은 오늘밤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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