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봄 (Bom) - 123 [00:04.11]词:123 [00:06.02]曲:123/Minit/Heondred [00:12.78]끝은 어디쯤에 있는가 [00:15.69]그 단어란 없을지 몰라 [00:18.54]그저 우리 꿈 구석 어딘가 [00:21.50]깨고 나면 서서히 잊혀가 [00:24.45]스쳐갔던 어제의 신호가 [00:27.30]우리들의 발자취였다면 [00:30.39]그저 길처럼만 이어가 [00:33.23]언젠가는 완성인 걸까 [00:36.45]떠가는 구름의 태양과 [00:39.34]스치는 계절의 배웅과 [00:42.16]수많은 내일들의 당연함에 [00:44.24]빗대어서 그저 빗대어서 [00:48.13]이 밤을 견디면 강할까 [00:51.03]이대로 간다면 너와 난 [00:53.94]남겨진 덧살로 표현하는 [00:55.96]이게 나일까 그건 이긴 걸까 [00:58.43]내 밤의 빛을 지켜내기 위해서 [01:01.74]커다란 폭풍에 날 내놨어 [01:04.92]찢겼던 내 몸 위에서 [01:07.61]당연한 것 마냥 봄이 왔고 [01:10.53]아주 먼 일 같은 건 늘 나를 더 [01:12.96]이대로 걷다가 보면 그때 나는 또 [01:16.10]어제 배웠던 내 흉 위에서 [01:19.61]다른 나를 볼 수 있을까 [01:23.00]세상보다 더 큰 걸 이룬 다음 [01:25.87]별처럼 완벽히 죽자 [01:28.83]꾸기보다 뱉기 더 쉬운 말 [01:31.76]생각보다 퍽 더 미웠나 [01:34.70]껍데기만 찬란한 위로가 [01:37.63]되려 우릴 아프게 했다면 [01:40.49]그저 긴 하루를 이어가 [01:43.45]언젠가는 방법이 될까 [01:46.61]떠가는 구름의 태양과 [01:49.54]스치는 계절의 배웅과 [01:52.44]수많은 내일들의 당연함에 [01:54.65]빗대어서 그저 빗대어서 [01:58.34]이 밤을 견디면 강할까 [02:01.23]이대로 간다면 너와 난 [02:04.17]남겨진 덧살로 표현하는 [02:06.20]이게 나일까 그건 이긴 걸까 [02:08.66]내 밤의 빛을 지켜내기 위해서 [02:12.07]커다란 폭풍에 날 내놨어 [02:15.14]찢겼던 내 몸 위에서 [02:17.76]당연한 것 마냥 봄이 왔고 [02:20.83]아주 먼 일 같은 건 늘 나를 더 [02:23.20]이대로 걷다가 보면 그때 나는 또 [02:26.13]어제 배웠던 내 흉 위에서 [02:29.93]다른 나를 볼 수 있을까 [02:44.15]아주 먼 일 같은 건 늘 나를 더 [02:46.56]이대로 걷다가 보면 그때 나는 또 [02:49.56]어제 배웠던 내 흉 위에서 [02:53.37]다른 나를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