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라의 어린이 - 무당벌레 밴드 (七星瓢虫乐队)
词:김현재
曲:황규람
编曲:황규람
나는 새벽 세시 잠에서
항상 깨어 매일밤
똑같은 시간이 되면
술에 취해 큰 소리치는
아빠 뭐든 다 던지는
우리 엄마
거실 안방 창문이 나간 건
이미 어제 다 박살 났는걸
당장 나가 꼴보기도 싫어
그래 나가줄게 그만 찢어지자
두손을 모아 매일
하늘을 향해 기도해
소원을 빌어 영원히
깨어나지 않는 꿈속에서
살고 싶다고
새벽에 일어나
항상 혼자란 걸 느껴
꿈속에서 보았던 늘 보았던
환하게 웃던 우리 집은 어디에
매일 오후 집에 다섯살 많은 형과
둘이서 남으면 난 겁에 질려
엄마 몰래 내 돈을 뺏은
형은 신이 나서 게임기를 꺼내
엄마 오나 망이나 보라고
나도 한번쯤 하고 싶은데
혼자 방에 하루종일 갇혀 졸면
또 얻어맞는게 뻔히 보여
두손을 모아 매일
하늘을 향해 기도해
소원을 빌어 영원히
깨어나지 않는 꿈속에서
살고 싶다고
새벽에 일어나
항상 혼자란 걸 느껴
꿈속에서 보았던 늘 보았던
환하게 웃던 우리 집은 어디에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면
하고 싶은 건 맘대로 하는
만화책 속의 주인공처럼
뭐든 바라는걸 가질 수 있나
부자가 되어 다시
우리 집도 행복해질까
두손을 모아 매일
하늘을 향해 기도해
소원을 빌어 영원히
깨어나지 않는 꿈속에서
살고 싶다고
새벽에 일어나
항상 혼자란 걸 느껴
꿈속에서 보았던 늘 보았던
환하게 웃던
우리 집은 어디로 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