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 겨울 (无尽的冬天)-원써겐

끝이 없는 겨울 (无尽的冬天)

歌手:원써겐

时间: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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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끝이 없는 겨울 - 원써겐 (1sagain)/주보라 (朱宝拉)

이 겨울은 끝이 없다

이 겨울은 끝이 없다

이 겨울은 끝이 없다

숨 쉴수록

차가운 공기만 날 채워

얼어붙은 나의 입술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벼랑 끝에 서있는 듯

움직일 수가 없어

끝이 없는 이 겨울 속에

이젠 내 곁에 없다

얼어버린 듯한 세상

고요하게 불어오는 바람 뿐

눈 위에 남겨놓은

우리의 발자국

뒤돌아 보기가 무섭게

바람이 지운다

Who can I love

Who can I believe

나의 아픔 마저

감싸 안아 주고

나를 녹였던 따스했던 기억만 남아

김이 가득 서린 창문 바라보며

알아볼 수 없는 낙서만 한다

Good bye to the times we had

숨 쉴수록

차가운 공기만 날 채워

얼어붙은 나의 입술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벼랑 끝에 서있는 듯

움직일 수가 없어

끝이 없는 이 겨울 속에

이제는 내 곁에 없다

얼어버린 듯한 세상

마지막이라고 믿었다 이번은

언제나 그렇듯 항상 똑같은 끝

아프다 울부짖을 땐 언제고

다시 또 설레는 마음으로

문을 열고

기억상실증에 걸린듯이

리붓 돼버린 상처

해피엔딩을 기대하지만

지긋지긋한 패턴

얼마나 더 많은

이별들을 해야

나는 익숙해질까

떠난 그 사람보다

약해빠진 이런 내가 더 싫다

사랑 이별 후회 기대 도돌이표

이번엔 다를 거라 믿는

멍청한 연애세포

사랑따윈 안 해

라고 다짐했던 그때의

참 유치한 내 모습

미련의 못을 뽑고 싶지만

또 기대하는 나의 모순

우연찮게 들리는

네 소식들마저

날 차갑게 한다

가끔씩 또 그립다

모든 걸 내어줘도

따스했던 그 날

숨 쉴수록

차가운 공기만 날 채워

얼어붙은 나의 입술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벼랑 끝에 서있는 듯

움직일 수가 없어

끝이 없는 이 겨울 속에

점점 더 길어지는

나의 겨울 속에

길을 잃어버린 나는

어딜 걸어가는 걸까

많은 걸 바라진 않았다

그저 같은 눈높이로

서로를 바라보고 싶었을 뿐이다

사랑의 기억보다

상처가 더 깊은

이런 내게도 봄이 찾아올까

다시 눈 녹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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