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하고 싶은 말 - 거미 [00:15.44]이제는 가끔씩 웃을 수도 있는데 [00:21.98]그대를 잊고 지내려고 하는데 [00:29.14]이제는 좀처럼 눈물 나지 않는데 [00:35.95]이제서야 겨우 그댈 모두 지우려 하는데 [00:43.49]왜 또 내 앞에 나타나 나를 울리는 건지 [00:50.34]다신 그댈 만나 힘들어 할 자신 없는데 [00:57.91]이젠 안돼요 모르는채 살아요 [01:04.53]차마 그대 들을 수 있게 말하진 못하지만 [01:12.12]그토록 원하던 그대 앞에 있는대도 [01:18.95]고개 한번 들지 못하고 [01:22.09]눈을 감은 내 마음을 알아줘요 [01:30.17]단 한번 날 잊고 지낸적 없었다는 [01:37.22]그대 빈 말에 왜 눈물이 날까요 [01:44.36]단 한번 그대를 잊을 수 없었다는 [01:51.17]하기 싫은 말이 왜 자꾸만 나오려 할까요 [01:58.71]이제 떠나지 말라고 그 말 하고 싶지만 [02:05.54]다시 나를 떠날 그대란 걸 알고 있기에 [02:15.32]이젠 안돼요 모르는 채 살아요 [02:21.60]차마 그대 들을 수 있게 말하진 못하지만 [02:28.98]그토록 원하던 그대 앞에 있는데도 [02:35.85]고개 한 번 들지 못하고 [02:39.05]눈을 감은 내 마음을 알아줘요 [02:44.57]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내 맘 다 아는지 [02:50.75]다시 또 이대로 떠나려고 하는 건지 [03:12.62]이젠 안돼요 내 곁에서 살아요 [03:18.84]차마 그대 들을 수 있게 말하진 못하지만 [03:26.51]아무 말 없어도 그댄 알 수 있잖아요 [03:35.32]떠날때도 그랬잖아요 [03:38.21]눈을 감은 내 마음도 다 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