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주정근
专辑:Drifting Tape
时间: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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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았던 것 같은데
이렇게 앞에 두고서는 참 힘든 마음 아실까요
보통은 글로 적어 보이고는 하는데
손으로 전하는 말은 표정과 말투까지 오해 없이 보여줄 수 없음이
항상 아쉬울 따름입니다
내가 뱉을 땐 실수와 혼돈이 난무하는 심각한 하자의 연속입니다
책꽂이가 한없이 높은 거대한 헌책방이라고 한다면 이해가 빠르실까요
부끄럽지만 이 자리를 빌려
실망을 안고 안타깝게 발걸음을 돌리신 분들에게 못내 사과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