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끝없는 바다 같아
자유롭게 빛을 따라 흘러가
그녀는 묵묵한 등대처럼
그를 향해 빛을 비추네
파도가 부서지고 밤이 깊어도
그 빛은 사라지지 않아
그녀는 어둠 속에 빛을 남기고
그는 그 빛 따라 노래하네
멀리 떨어져 있어도
별처럼 서로를 알아보네
등대와 바다의 사랑
흐르고 머무는 운명
그는 바람에 속삭이며
그녀의 이름을 불러보네
끝없는 파도와 달빛 아래
둘의 마음은 이어지네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아
그 빛이 나를 이끌 테니
그녀는 어둠 속에 빛을 남기고
그는 그 빛 따라 노래하네
세상이 그들을 갈라도
사랑은 다시 흘러가네
등대와 바다의 이야기
영원의 하모니
거친 밤이 찾아와도
그는 그녀를 향해 흐르고
비록 닿을 수 없대도
그 사랑은 완전하네
그녀는 바다를 비추며
그는 그녀를 품고 흐르네
서로의 자리에서
끝없이 이어진 마음
등대와 바다의 사랑
자유롭고도 영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