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W.N (feat. DJ Young) (P.A.W.N (feat. DJ Young)) (feat. DJ Young)-A-Chess (에이체스)

P.A.W.N (feat. DJ Young) (P.A.W.N (feat. DJ Young)) (feat. DJ Young)

专辑:Pawn tape

时间:2015-12-04

    使用手机浏览器「扫一扫」

    在手机上保存,获得更好体验

标签
猜你喜欢的歌曲
歌词

P.A.W.N (feat. DJ Young) (feat. DJ Young) - A-Chess (에이체스)/디제이영

词:서형석

曲:김홍균

编曲:김홍균

그래 기억나 어렴풋이

TV에서 흘러나온 마이동풍

그 묘기에 가까웠던 랩은

어린 아이의 동공을

키우기엔 충분했지 당시 판돈을 크게

걸었다가 망했던

아버지의 사업 하나 때문에

아파트에서 옮긴 단칸방 안의 삶은

맞벌이 부부의 아이인 나를 늘

혼자로 키웠고

정적이 싫어 따라 불렀지

아무도 신경 안 쓰던

우리 집 유리창은 건너편에 사는 저

육십이 넘으신 할아버지가 고함을 쳐

혈압 오르시게 만들었지

옆집 아주머니가

문을 똑 두드릴 때까지

계속 flow 무슨 느낌인지 아니

그때만 해도 몰랐지

그게 내 미래를 정할지는 전혀

흘러가는 시간은 자연스럽게 깼던

아침을 앞당겨 발을 구르게 했고

랩은 빠른 게 전부인 줄로만 알았던

그 꼬마가 팬 카페 탈퇴를 누르게 했어

고등학교 입학 선물로 주신 마이크

엄마는 이러다가 정신 차리겠지 하며

의심 반 아니 의심만 했지

고3 말 쯤엔 대학만 가라며

우실 만 했지

그때까지 그 마이크로

뭐 이룬 게 없었거든

온라인에서 만난 친구

형들과의 공연은

매번 실패였어 어린 시절

혼자였던 단칸방처럼

텅 비어있던 공연장

더는 싫어 아니었던 게 아닐까 나의 길이

지금은 갈라선 아빠의 빈자리

내가 채워드려야지 이제

뜨자고 이 30짜리 집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1년 내내

알바를 하루에 두 탕씩 뛰던 내게

어느 날 걸려온 전화 한 통 from Seoul

잠시 멈췄던 심장이 뛰었어

재수 끝난 크루 친구들과의 재회

담보도 없이 시간을 빌렸지 엄마에겐

다짐했어 이자까지 쳐서 갚기로

열차에 탔지 몸을 실어

행선지는 방이동

111-11번지 지하실

처음에는 길거리에서부터 시작해

천천히 표시해나갔지 우리 영역을

처음 받고 뛰었네 대학 축제 공연을

통장에 들어온 돈은 뿌듯함과 동시에

더 커야겠단 생각을 들게 했지

하나 확실한 건

이번엔 달랐어 yeah that's right

절대 아냐 설레발 같은게 이 예감이

적중한 건 우리 반의 첫 단독 공연

작지만 꽉 채운 관객 145명 말이 돼

텅 빈 공연장에서 노래하던 놈이

사람들 다 못 들어올까 봐

고민하는 꼴이

모든 게 끝나고

온 몸에 흐르는 땀방울

날씨 때문은 절대 아니었다고 봐

자랑 따위가 아냐 난 하고 있다고 증명

너도 나와 같이 가고 있다면

展开显示全部歌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