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즈앞 / 망가-CHOILB

헨즈앞 / 망가

歌手:CHOILB

专辑:her.

时间: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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标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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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헨즈앞 / 망가 - CHOILB (최엘비)

词:최엘비

曲:Stoic/최엘비/Mykal Riley

编曲:Stoic/Mykal Riley

헨즈 앞 취한 채로 담배 하날 꼬나 물어

라이터는 발이 달렸는지

저기 혹시 불 좀

빌려주실 수 있나요?

대답 대신 불을 붙여

주는 니 모습에

너와 결혼하는 꿈을 꿨어

I'm in love

빌린 불은 어케 갚을까

술 한잔 사줄까?

부담 되면 안 마셔도 돼

니 거절은 칼 같아

*** 아프다고

지켜보던 친구들 다 웃어

헨즈 앞 취한 채로

담배 하나 더 꼬나 물어

사실 라이터는 주머니 속에

내 나름의 플러팅

이제 결혼은 물 건너 간 그녈 보내 주며

한숨을 연기로 바꾸는 중

대화 소리가 들려

What the ****?

저 사람 최엘비 아냐?

어어 맞아 그런 거 같아

독립음악 그거 있잖아

진지만 ** 빠는 가사

일단 저 새낀 간지가 안 나

랩퍼는 간지가 없으면 사망인데

쟨 그냥 인디 가수야

아마도 랩하는 친구들 같은데

얼굴에 타투도 몇 개쯤 박은 채

음악 안 들어도 예상이 가능해

약을 해도 너흰 못 닿아 내 발끝에

독립음악의 성공이 배 아프게

만든 건 아무래도

너흰 같은 계열인가 보네 나랑

난 이만 들어가 볼게

헨즈 안 아까 까였던 걔를 찾아

계속 두리번

마침내 걜 발견했고

주변은 다 블러 처리

순간 그 여자애 어깨 위에

손이 얹혀지고

누군지 봤더니 아까 날 욕했던

그 멍청이들 중 하나

나도 얼굴에 타투 박을까

엄마한테 혼나려나

볼품없는 내 모습이 보여

둘이 귓속말을 나눈 다음

날 보고 웃는다

지금 지구가 멸망했으면

너에게 설명하지 못할 일들이 있었어

찌질함의 농도는 날이 갈수록 짙어져

망가졌어 확실히 어딘가가

너가 좀 봐줘

내 방 의자 위에 옷들처럼

쌓여 있는 감정들이

가벼운 만남들은 공허함을 만들어

그 구멍 속을 채운 건 너라고 아니?

내가 다 망쳤으니까

할 말은 없지 심해 속에 나를 번지

넌 나를 사랑했을 거야 내가 누구든지

난 랩 잘하는 거 빼면 수준 이하의 **

넌 내가 키우는 햄스터

장례식도 와 줬지

화장기 없는 얼굴

이런데 첨 와 봤다면서

그걸 보는 내 마음속에 점 하나가 번져

넌 내 척박한 감정 속

씨앗을 심고 싹 틔워

만들어 아담한 정원

면적은 중요하지 않다고 우선

어떤 꽃을 피울지 고민을 하자며 웃던

네 모습이 떠올라

이제는 말라서 비틀어진

것들만 남은 땅 위에 서 있어 우두커니

우리가 일궈 놓은 것들 좀 봐봐

손대면 바스러져 가루가 되어 날아가

그거 모아서 트래퍼들처럼

잘 말아다가

피우면 너 냄새가 날까?

난 망가졌어 확실히 어딘가가

네가 좀 봐줘

내 방 의자 위에 옷들처럼

쌓여 있는 감정들이

가벼운 만남은 공허함을 만들어

그 구멍 속을 채운 건 너라고 아니?

내가 다 망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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