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들어 동그랗게 원을 그린다면
그 안에선 우린 서롤 볼 수 있을 거야
아무것도 아무 말도 아무 생각도
필요하지 않아
밟지 않은 하얀 눈 위로 원을 그려 줄래
한겨울의 추운 떨림은 일지 않을 거야
Here, we are everything
Here, we are everything
Here, we are everything
아무도 모르게 우리 둘이서
Here, we are everything
이리와 그대로 날 안아줄래
그대의 한 마디 마디를 들으며 잠들래
내가 숨이 차오를 만큼
힘껏 껴안을 수 있게
따뜻한 여긴 너와 둘이서
Here, we are everything
Here, we are everything
Here, we are everything
아무도 모르게 우리 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