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삭임) 새파랗게…
거울 속에 낯선 얼굴
조금 어색한 미소
남들 따라 걷던 길은
이제 그만할래
작은 용기 하나
주머니에 넣고
문을 열면 시작돼
나만의 첫 페이지
두근두근 심장 소리
카운트다운 셋, 둘, 하나
눈부셔도 괜찮아
지금 날아올라
새파랗게, 새파랗게
다시 태어나는 나
안녕, 어제의 나
오늘부터 반짝반짝
새파랗게, 새파랗게
하늘보다 더 높이
두 손을 뻗어 봐
빛이 되는 나
새! 파! 랗! 게!
반짝반짝 빛나
새! 파! 랗! 게!
나는 나로 빛나
비교는 이제 그만, 내 속도는 내가 정해
어제 흘린 눈물까지 오늘의 연료가 돼
유행 따윈 몰라도 돼, 내 색깔로 칠해
파란불이 켜졌어, 이제 출발해
두근두근 멈추지 마
파란불이 켜진 순간
눈부셔도 괜찮아
끝까지 달려가
새파랗게, 새파랗게
다시 태어나는 나
안녕, 어제의 나
오늘부터 반짝반짝
새파랗게, 새파랗게
하늘보다 더 높이
두 손을 뻗어 봐
빛이 되는 나
가끔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면 돼
흐린 날의 나도
결국엔 나니까
보여줄게 새로운 나
들려줄게 나의 노래
하나, 둘, 셋
날아!
새파랗게, 새파랗게
다시 태어나는 나
안녕, 어제의 나
오늘부터 반짝반짝
새파랗게, 새파랗게
세상에서 하나뿐인
두 손을 뻗어 봐
새파란 나
새! 파! 랗! 게!
(아카펠라) 새로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