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거운 발걸음
세상은 너무 차갑기만 해
넘어지고 멈춰 선 그 길 위에
눈물이 흘러도 괜찮아
깊은 밤은 끝내 아침을 데려오고
꺼진 불빛도 다시 타올라
다시 일어날 거야, 네 안의 작은 꿈
잠시 잊혀져도 사라지진 않아
너의 두 눈 속에 아직 빛이 있어
세상은 널 기다려, 다시 일어나
상처 난 마음이 아물어 가듯
시간은 너를 안아줄 거야
흐린 날 끝에 무지개가 피듯
조금만 더 버티면 돼
깊은 숨을 쉬며 하늘을 올려다봐
너의 하루는 아직 끝나지 않아
다시 일어날 거야, 네 안의 작은 꿈
잠시 잊혀져도 사라지진 않아
너의 두 눈 속에 아직 빛이 있어
세상은 널 기다려, 다시 일어나
흐려진 기억조차
빛으로 바뀔 거야
너라는 꽃은 다시 필 테니
다시 일어날 거야, 지친 그 마음도
봄이 오듯이 따스히 안아줄게
너의 내일 속엔 새로운 빛이 있어
세상은 널 믿어, 다시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