两次离别 - 태사자 (太四子)
그때는 너와 내가
너무 어렸었나봐
이별 앞에서 멍하니 쳐다봐
그걸 쳐다만 보고있던
나니까 그렇게
나의 곁을 너는 떠났나
Baby·baby young to say this
어렸던 난 어쩔 줄 몰랐었고
오늘의 그약속을 너는
놓고 떠났나
첫눈에 너란 걸 알았어
모습은 변했지만
너 역시 오늘 약속을
기억한 거야
하고 싶은 얘긴 너무나 많아
얼마나 설레는지
꿈속에조차 기다려온
내 사랑을 다시 찾았어
하지만 시간에 넌 가려져
나 없던 시간에 익숙해져
내 앞에 울었던 너는 이미
없었던 거야
차라리 만나질 말걸 했어
상상만으로 널 사랑하도록
두 번째 이별이
내게 온 거야
크게 웃는 웃음
속에 가득 있는
네 기억 속에
Come on·come on
널 기다려온
남자가 아냐
지금껏 널 사랑해온
다른 너 그때와 같은
그때와 다른
이제 다 큰 나를
아직 어린아이로 보고있나
많이 울었었다고 나 땜에
이제는 좀 컸느냐고 했어
너 없는 하루는 난 없었지
너만을 기다렸어
니 맘도 나와 같다고
생각한 거야
하지만 너는 망설임도 없이
남자친구얘길 했지
몰라도 좋을 너의 얘기
어색해서 견딜 수 없어
과거에 묻힌 시간 속에
시간에 묻힌 추억 속에
어릴 때 머물던 사랑들이
흩어진 거야
이별이 싫었던 니가 있고
너만을 기다린 내가 있지만
두 번째 이별만
날 기다린 거야
하지만 시간에 넌 가려져
나 없던 시간에 익숙해져
내 앞에 울었던 너는 이미
없었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