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2-오공

still2

歌手:오공

专辑:still2

时间: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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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still2 - 오공

词:오공

曲:오공

编曲:오공

내 나이 열아홉 처음 독립 할 때

아버지가 손에

쥐어주신 보증금 백만원

그거 갖고 여기까지

돈 삼십이 없어 월세 밀려 거지처럼

길거리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주워 폈지

그때는 추웠지 보일러 땔 돈이 없어서

한겨울에 전기담요 둘러메고 버텼지

영하의 날씨에

옥탑방은 통째로 얼었고

나는 거기에 항상 혼자 있었지

지금의 나는 절대 너의 곁을 지킬게

어떤 일이 있더라도 혼자 되지 않게

요즘 나는 아침마다 맨날 기도해

아버지 내게 강 같은 평화를 주시기에

내가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도

그걸론 풀 수 없는 카르마가 있단 것도

서로 죽고 죽이는 이유가 돈 이란 것도

난 내 몸으로

피부로 직접 느껴봐서 알어

진짜 바닥에서 구르던 놈 이제는 위로

뒤에서 이빨 까던 새끼들은 그냥 뒤로

너와 나는 풀고 있지 인생이란 미로

그렇기에 항상 놓이지 선택의 기로

때로는 지금 내가 숨을 쉬고 사는 것도

고통스러워서 내가 나를 놓은 적도

있다는 거 그거까지 인정해야지

그것도 난데 그거까지 사랑해야지

I'm still

Yeah I'm still

I'm still

Yeah I'm still

아직도 난 여전히 방에 갇혀

음악을 만들어

근데 그땐 지하였고

지금은 바다가 보이는 office

같은 원리로 꾸준히 앉아있다 보면

언젠가는 내 발 앞에 놓일 Rolls Royce

그때도 그랬지 다들 얼마 안 가

포기 할 거라고 근데 아직도 I'm keep in it

내게 헛된 꿈을 꾸지 말라고 했지

근데 나는 지금 그때 꿈 속에 living in

집 돈 차 좋은 옷 신발까지

당장은 월세지만 전원주택 매매까지

지금 내 친구들과 행복하게 끝까지

내게 주어진 것들에 대해 감사하기

얼마 남지 않은 아버지의 명퇴

미처 계산하지 못한 부모님의 연세

이젠 내 이름이 헷갈리는 할아버지

오늘따라 시간이 왜 이리 야속하지

근데 나 주저앉을 수 없으니

계속 앞으로

내가 받은 사랑 다시 전부 갚으러

지랄하던 새끼들을 전부 밟으러

너도 마찬가지 내 앞길을 막으면

미친 현실에 가드 올리고 정면돌파

어짜피 다 그거 아님 방법 없으니까

내가 너에게 원하는 거 있어 딱 한 가지

우리 사이 가짜 없이 진심만이 남길

I'm still

Yeah I'm still

I'm still

Yeah I'm still

어쩔 수 없지

너도 알잖아 난 원래 미친놈

계속 때리는 현실에 내가 만약 지쳐도

다시 일어날 테니 내 옆을 항상 지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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