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꿈-레트로한량

우리의 꿈

时间: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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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그네가 높이 올라가던 오후

바람은 웃음 사이를 지나

손에 닿을 듯한 하늘 아래

모든 게 처음 같던 그때

손끝에 묻은 모래 냄새

짧은 그림자, 길어진 웃음

작은 꿈 하나를 품고

우린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어

지금은 조금 달라졌지만

그 떨림은 아직 남아 있어

어릴 적 꿈, 다시 불러본다

흙먼지 속 반짝이던 그 약속

스쳐 간 바람이 내게 속삭인다

잊지 마, 그때 넌 빛나고 있었어

철봉 옆에 두고 간 시간들

낡은 벤치엔 이름만 남았지

지금의 내가 그때를 보면

조용히 미소 짓게 돼

세상이 커질수록 작아진 마음

그 안에 숨은 작은 불씨

바람이 불면 다시 타오른다

그게 내가 찾던 꿈의 모양

어릴 적 꿈, 여전히 노래한다

낡은 놀이터의 하늘 아래서

손끝에 남은 그 감정 하나로

오늘도 우리는 달려간다

우리의 꿈은 멀리 가지 않았어

바람 따라 다시 피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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