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1995... 그 봄 - Maya (마야) [00:23.63]일천구백구십오 [00:26.48]세상에 버려질 때 [00:29.25]잃을 것조차도 하나 없어 [00:34.10] [00:34.80]하얀 이를 드러내 [00:37.58]나를 채찍하지마 [00:40.40]진정시킬 약은 필요 없어 [00:45.20] [00:48.12]새장에 갇혀있던 [00:52.77] [00:53.38]좁고 좁은 저 문으로 [00:57.78] [00:59.17]스스로 나를 깎아 [01:04.35]파란 하늘 위에 [01:06.14]지친 영혼을 맡길래 [01:11.02] [01:16.58]내게 남겨주신걸 [01:19.40]아무리 찾아봐도 [01:22.23]차가운 냉소와 비웃음뿐 [01:27.12] [01:27.76]닫혀버린 마음을 [01:30.53]계속 두드리지만 [01:33.37]조급한 두 눈에 눈물만 흘러 [01:39.26] [01:41.20]야위고 여린 나를 [01:45.74] [01:46.44]세상에 내버려 둔 채 [01:50.92] [01:52.20]8년을 돌고 돌아 [01:57.47]바로 여기 나의 길에 서 있어 [02:01.80]나 홀로 [02:04.18] [02:15.38]여행은 끝났어 [02:18.19]이젠 두렵지 않아 [02:20.85]무릎을 꿇은 건 너일 뿐 [02:25.13] [02:25.66]새장에 갇혀있던 [02:30.41] [02:31.10]좁고 좁은 저 문으로 [02:35.40] [02:36.80]스스로 나를 깎아 [02:42.18]파란하늘 위에 지친 날갤 펴 [02:46.24] [02:48.17]야위고 여린 나를 [02:52.84] [02:53.37]세상에 내버려둔 채 [02:57.83] [02:59.14]8년을 돌고 돌아 [03:04.48]바로 여기 나의 길에 서있어 [03:08.65] [03:09.33]모두 눈과 귀를 열고 [03:12.81]당당히 서있는 나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