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없는 하루였는데
네가 웃던 장면이 남아서
괜히 창문을 열어두고
밤공기를 또 들이마셔
좋아한다는 말보다도
더 큰 마음이 있는 것 같아
매일 조금씩 커져가는
내 세상엔 너만 있어
온 우주만큼 사랑할게
수많은 별이 사라져도
내가 네 곁을 지킬게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눈부신 계절이 지나도
우린 서로를 비출 테니
가장 아름다운 이유로
너를 사랑할게
익숙했던 거리에서도
네 생각은 새롭게 번져와
좋아하는 노래 한 곡도
이젠 전부 네 얘기 같아
바쁜 하루 끝에 남는 건
결국 너라는 이름뿐이야
모든 순간의 시작과 끝
그 안엔 네가 있어
가끔 불안한 날이 와도
놓지 않을게
세상이 등을 돌려도
난 네 편이야
온 우주만큼 사랑할게
수많은 별이 사라져도
내가 네 곁을 지킬게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눈부신 계절이 지나도
우린 서로를 비출 테니
가장 아름다운 이유로
너를 사랑할게
온 우주만큼 사랑할게
끝없는 시간이 흘러도
너의 두 손을 붙잡고
같은 꿈을 걸어갈게
우리의 내일이 어디든
난 너와 함께할 테니까
태어난 이유를 묻는다면
너를 사랑하는 일
온 우주만큼 사랑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