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사랑이라 말하며 [00:04.46]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00:08.10] [00:08.72]뜻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00:13.48] [00:14.07]속삭이던 우리 [00:16.85]황금빛 물결 속에 [00:18.96] [00:20.88]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00:24.13] [00:24.78]손에 잡힐 것만 같던 [00:27.56] [00:28.53]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00:32.54] [00:33.22]눈부신 햇살아래 [00:35.25] [00:37.16]이름모를 풀잎들처럼 [00:40.67] [00:41.29]서로의 투명하던 [00:44.00] [00:44.61]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00:49.45]시간은 흘러가고 [00:51.32] [00:53.38]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00:56.89] [00:57.56]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01:02.90]멀어져갔지 [01:05.41] [01:07.01]우~ 그리움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01:13.68] [01:15.12]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가고 [01:21.56] [01:22.56]사랑의 아픔도 시간속에 잊혀져 [01:28.80] [01:31.08]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01:35.93] [02:10.93]사랑이라 말하며 [02:12.79] [02:14.79]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02:18.28] [02:18.93]길 잃은 아이처럼 [02:21.50] [02:22.26]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02:26.92]차가운 눈길 속에 [02:29.00] [02:31.13]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 [02:34.46] [02:35.07]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02:40.53]떠나갔었지 [02:42.73] [02:43.29]숨 가쁜 생활 속에 [02:45.33] [02:47.30]태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02:50.68] [02:51.41]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02:56.74]살아가던 우리 [02:59.59]시간은 흘러가고 [03:01.58] [03:03.90]빛바랜 사진만 남아 [03:06.99] [03:07.77]이제는 소식마저 알 수 없는 [03:12.85]타인이 됐지 [03:14.87] [03:17.31]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03:23.81] [03:25.21]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03:31.48] [03:32.67]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03:38.38] [03:41.35]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03:45.85] [03:49.36]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03:5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