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nience Store-Drunken Tiger

Convenience Store

歌手:Drunken Tiger

时间: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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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Convenience Store - Drunken Tiger/Tasha

2시 25분 새벽달은 밝게 웃고

어둡고 허전한

내 맘을 달래주고

온라인 게임에 혼이

빠진 나의 배가 출출해져

운동화를 꺾어 신어

골목길에 하품 등을 긁적대며

컵라면에 김밥 담배

한 갑 사러 편의점에 들어가니

저 달보다 동그랗게

내 눈을 뻥 튀기는

어여쁜 여인네가 내게

미소 던지며 조용히 날 반기네

순간 난 Stop!

지구는 멈추네 말문이 잠겨버려

그저 침만 삼키네 그것이

첫눈에 사랑 나는 빠졌네

Hook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길잃은 아이인 듯 두리번거려

컵라면에 끓는

물을 넣고 난 기다려

괜히 시간을 끌며 미소를 던져봐

그녀도 날 바라봐

내게 끌리나봐

튕길둥 말둥 조금 부끄럽나봐

술에 조금 취한듯

빨개지는 볼과

앵두같은 입술 칼을 대지 않은 코와

그녀의 피부는

새 뿌연 우유

달콤하고 고소한

유리병의 두유

구두 빛 짙은갈색

그녀의 눈빛은

슬퍼 내가 갈까봐

그녀를 떠날까봐

십분만의 만남이란

너무 빨리 지나가

말을 걸고 싶어도 내입이

붙어 감싸주고 싶엇지만

내몸이 굳어 너무도

오랜만의 감정을 못 이겨

오늘은 여기까지 말없이 돌아서

Hook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2시55분 5분후면

새벽 3시 왜 난 이시간에

일을 해야 되지

괜한 팔자로 태어난 거겠지

허리도 목도 너무너무 쑤셔

내 등을 도배하듯

파스를 붙여 눈을 뜨고

조금 졸기 시작하려는데

운동화를 꺾어

신은 저 사람이 뭔데

눈이 동그래져 날

이상히 쳐다보네

언제 나타나서 가게

한 바퀴를 도네 그냥 살거사고

빨리 나가주길 바래

왜 컵라면에 계산없이

물을 붓는 건데

재수없어 왜 가만히

서 있는거야 무섭게 우습게

도대체 뭐야

편의점 인생인 날

깔보는 거야 시비라도

걸어봐 끝을 보는거야

'어머, 저 사람봐 ...

저기요... 네... 계산

안 하셨는데요... 헉!'

Hook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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