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말이 많아, 걱정 안 해도 된대도
훈수는 밴할게, 이제 그런대로 살아
액정 안에도 밖에도 시끄러운 건 매한가지
뭐 하러 호들갑을 떨어
자칭 알파메일 판치니 자식들이 여럿 인생 망치지
멤버십으로 먹고사는 Top G?
거짓말 전에 하는 게 어떨까 양치질
멋대로 뚫린 입이라고 마음대로 턴대도
막 지어내서 허접한 비유랑
동기부여 비디오가 도움 안 되는 이유
난 그런대로 살아, 난 그런대로 살아, 난 그런대로 살아
이제 그런대로 살아, 그런대로 살아, 그냥 그런대로 살아
너도 이렇게 한번 살아봐, 너도 이렇게 한번 살아봐, 너도 한번
좀 그런대로 살아, 좀 그런대로 살아, 그냥 그런대로 살아, 그냥 그런대로 살아
그래 현생, 어렸을 때부터 인터넷에 맡겨놨지 평생
아무 글이나 평소에 막 써왔던 게 죄라면 죄이지, 비욘세?
이런 웃자고 하는 말을 던지고 놀고 있으니까 선비들이 딴지 걸어대지
뭐 이렇게 따지고 불편한지 이거 받아주는 것도 극한 직업
야 내가 알아서 해
옆에서 계속 한마디씩 거들 생각이라면 저리 가줬음 해
너무 짜증 나서 뱉은 말이 스크래치 낼 수 있어, 너의 자존심에
또 유튜브에선 뭐 이렇게 아는 척
기워 붙여놓은 십 초만 봐도 밑천 비쳐 보이는데 어떻게 나를 가르쳐
다 끼어들지 못해서 났어 안달이
서로 차지하고 싶나 봐 한자리
아무 쓸모 없이 상처만 남게 될 무의미한 싸움판 사이
난 그런대로 살아, 난 그런대로 살아, 난 그런대로 살아
이제 그런대로 살아, 그런대로 살아, 그냥 그런대로 살아
너도 이렇게 한번 살아봐, 너도 이렇게 한번 살아봐, 너도 한번
좀 그런대로 살아, 좀 그런대로 살아, 그냥 그런대로 살아, 그냥 그런대로 살아
영상 하나가 앞으로의 인생을 바꾸지 않게 살아
쉽게 흔들리지 않게 중심을 아래에 잡아
근데 MBC 전원 내리듯이
굳이 인내심까지 셀프 테스트하는 대신
인터넷을 위해서가 아닌 그 위에서
이름 모를 누군가보다는 나를 믿겠어
이제 내 컴퓨턴 내 마음 가는 대로 움직여
난 그린대로 살아, 내가 그린대로 살아, 내가 그린대로 살아
이제 그린대로 살아, 그린대로 살아, 쭉 그려온 대로 살아
남 말 대로만 따르다, 평생 휘둘리며 살아가, 그러니 다들
좀 그런대로 살아, 좀 그런대로 살아, 그냥 그런대로 살아, 그냥 그런대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