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줄도 모르고 (这些都不知道) - 이동건 (李东健)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난 그냥 그댈 보러 온건데
함께 저녁을 먹고
좋은 영화도 보려했는데
이러면 내가 너무 서글퍼요
난 그댈 보러 온 것 뿐인데
문득 헤어지자는
그대 뭐라고 해야 하나요
나만 몰랐죠 늘
그대 곁에 있으면서도
그대맘이 변해가고 있는걸
알고 있죠 그대도 힘든걸
하지만 지금 나만큼은 아니죠
이런줄도 모르고
나는 꽃을 준비했죠
사랑한다 말할뻔 했죠
나만 몰랐죠
이별이 가까이 온걸
바로 곁에 있는 그대 마음도
알고 있죠 그대도 힘든걸
하지만 지금 나만큼은 아니죠
이런줄도 모르고
나는 꽃을 준비했죠
사랑한다 말할뻔 했죠
이해해요 웃을 수 없는 날
잘 지내라고
말해줄 수 없는 날
이런줄도 모르고
나만 바보였던 거죠
나 혼자서 그랬던 거죠
이런줄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