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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럴때 있잖아, 나에게
건넨 이야기들 너머 너의 진심을 뭘까
확인하고 싶었어 나도 모르게
돋보기로 네 맘을 비춰 보았지
이제 우리에게 남아있는 작은 단어들도 태워버린거야
재가 되어버린 너의 맘은 이젠 만질수도 없게된거야
낮과 밤을 지나오며 만든 얘기가
점점 투명하게 우리 색을 잃어가
뭐가 필요했을까 진심이란게
첨엔 이름만으로 충분했자나
이제 우리에게 남아있는 작은 단어들도 태워버린거야
재가 되어버린 너의 맘은 이젠 만질수도 없게 된거야
그렇게 우리는 완벽하게 타인이 되어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