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맥주-레트로한량
    使用手机浏览器「扫一扫」

    在手机上保存,获得更好体验

标签
歌词

편의점 앞 의자에 앉아

아무 말 없이 하늘만 보던 밤

네가 건넨 웃음 하나에

괜히 하루가 가벼워졌어

핸드폰 불빛 꺼진 뒤에도

끝나지 않는 얘기들이 남아

차가운 공기 속에 번지는

작은 한숨도 웃음이 됐지

별일 아닌 하루지만

네 옆에 있으면 다 특별해져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우린 잠깐 멈춰 서 있었지

낡은 가로등 불빛 아래

네 목소리가 더 또렷하게 들려

흔들리는 그림자 사이로

어제의 걱정이 사라졌어

아무 계획 없는 대화들이

시간을 더 천천히 흐르게 하고

지나가는 택시 불빛 사이로

우리만 남은 듯 고요했어

네가 문득 꺼낸 이야기 하나에

잠시 멈칫 웃음이 터지고

그 순간을 괜히 오래

붙잡고 싶어졌어

별일 아닌 하루지만

네 옆에 있으면 다 특별해져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우린 잠깐 멈춰 서 있었지

다시 이런 밤이 온다면

같은 자리에서 널 기다릴 거야

아무 의미 없는 말들조차

지금은 전부 빛나 보이니까

展开显示全部歌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