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레와 마이크-밤속이야기

손수레와 마이크

时间: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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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Hook)

녹슨 손수레 위에 실려 있던 건

폐지보다 무거운 내 자존심

거리의 눈총, 침묵의 구역

이제는 내가 그 위를 걷는다, 마이크 들고

(Verse 1)

아빠 손 잡고 걷던 새벽

건물 틈마다 고개 숙이며

무게보다 부끄러움이 컸던

열 살짜리 내 그림자

딴 애들은 학원 끝나 피시방

나는 자루 끌며 신호등 건넜지

빨간불에 멈춘 차창 안

아이의 눈엔 내가 어떻게 보였을까

(Pre-Hook)

한 손엔 짐, 한 손엔 꿈

버려진 것들 속에서도 의미를 줍던

그 새벽, 노트에 적은 가사

지금도 내 심장에 울려

(Hook)

녹슨 손수레 위에 실려 있던 건

폐지보다 무거운 내 자존심

거리의 눈총, 침묵의 구역

이제는 내가 그 위를 걷는다, 마이크 들고

(Verse 2)

첫 무대, 떨리던 목소리

마이크 앞에서 아빠 얼굴 떠올렸지

“너 창피하지 않아?” 묻던 친구

지금 내 무대엔 박수가 있어

가사 한 줄, 그때의 타이어 소리

비 오는 날 젖은 종이들

다 기록됐어, 내 앨범 안에

이제는 거리도 나를 기억해

(Bridge)

누군가는 말했지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근데 난 이제 말할 수 있어

“그래도 그 시절 덕분에 나야”

(Final Hook)

녹슨 손수레 위에서 배운 삶

이제는 무대 위로 이어졌어

나는 더 이상 고개 숙이지 않아

랩으로 걷는 길, 아빠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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